ESG 투자지원
ESG 투자가 확산하면서 채권부터 펀드, 대출까지 ESG 관련 금융상품 시장이 확대되고 있으며, 글로벌 자산시장에서 ESG 투 자 규모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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탄소중립(발표시점) |
친환경투자 |
ESG 펀드 규모 |
미국 |
2050년 (2020년 7월) |
10년간 1.7조 달러 |
약 200조원 |
중국 |
2060년 (2020년 9월) |
30년간 100조 위안 |
약 21조원 |
유럽 |
2050년 (2019년 12월) |
10년간 1조 유로 |
약 1,300조원 |
한국 |
2050년 (2020년 10월) |
2025년까지 73.4조원 |
약 1.3조원 |
자료: 각국 정부, NH투자증권
- 최근 출자자들의 ESG 경영 요구가 기업 규모를 구분하지 않고 증가함에 따라 2021년 ESG에 특화된 신생기업에 대한 벤처캐피탈 투자금액이 급증하는 추세입니다.
- 2021년 해외 벤처캐피탈 시장에서 벤처캐피탈의 ESG 도입 촉진을 위한 다양한 이니셔티브의 출현 및 협회 차원의 지원체계 강화, 벤처캐피탈의 ESG 통합 전략 활용 등 ESG 요구에 대응하기 위한 움직임이 확산하고 있으며, 국내 벤처캐피탈 시장에도 투자 의사결정 단계에서 ESG를 반영하는 벤처캐피탈이 일부 등장하고 있습니다.
- ESG 투자자산에 대한 출자자의 관심은 계속해서 확대되는 가운데 ESG 역량이 미흡한 기업이 벤처캐피탈 투자대상에서 배제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는 만큼 현재까지 상장기업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는 ESG 경영이 점차 신생〮중소기업 등 전반으로 확산될 것으로 예상됩니다.
ESG 대출지원
은행 |
상품명 |
내용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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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H친환경기업우대론 |
환경기여도에 따라 최대 1.5% 포인트 금리 우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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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한 ESG 우수 상생지원대출 |
ESG 우수 기업에 연 0.2~0.3%포인트 금리 우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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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B Green Wave_ESG우수기업대출 |
평가 기준 충족 여부에 따라 최대 0.4% 포인트 금리 우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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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SG경영 성공지원 대출 |
ESG경영 중소기업에 최대 1% 포인트 금리 우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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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 ESG 혁신기업대출 |
한국환경산업기준원이 평가한 환경평가우수기업, 녹색인증 기업에 대해 최대 1.5% 포인트 우대금리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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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SG Grow-up |
한국환경산업기술원 환경성 평가등급 BBB등급 이상 기업, 사회적 경제 및 일자리 창출 기업, 기업지배구조 공시 기업 등 1% 포인트 이상 우대금리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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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SG 우수기업대출 |
ESG 우수기업에 최대 0.8% 포인트 금리 우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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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 Green Loan |
녹색인증 기업, 한국에너지공단 인증 기업, ISO 14000 시리즈 인증 기업 등을 대상으로 금리우대 제공 - ESG 특별금리감면 최대 0.5%이내 우대 |
ESG 조달사업
국제조달정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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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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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조달청은 환경, 고용, 복지, 안전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한 조달기업이 입찰 참여과정에서 이익이 될 수 있도록 ESG평가 지침을 마련한다고 발표(22.01월)했으며, 입찰가점 위주의 사회적 가치 평가를 기본배점 방식으로 전환하고, 제3기관의 ESG 경영 평가 등급을 부분적으로 반영할 것으로 검토
- 탄소중립, 친환경 제품 구매 촉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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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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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美 연방법 시행령 48조 연방조달규칙에 따라 국방 • 非국방 용품을 조달하도록 규정
- Buy Green Products, Services, and Vehicles 강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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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U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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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녹색조달(GPP, Green Public Procurement) 및 지속가능 조달(SPP, Sustainable Public Procurement)
- EU 공급망 실사에 관한 결의안 채택
- 각 국가별 사회적 책임 조달을 실현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 제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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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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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사회적가치법에 따라 사회적 책임조달 강조
- 21.1월부터 사회적가치(Social Value)평가 의무화
- 기업에너지산업부는 ‘Net Zero 산업전략’(21.3월) 발표에 이어 ‘Build Back Greener’(21.10월)를 통해 친환경정책의 방안 중 하나로 공공조달 제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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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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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탄소중립 목표 발표에 따라 ESG 전략 및 정책 시행 가속화 추세
- 주로 환경 및 사회 분야에서 실현 중
- 최근 몇 년 간 중국 정부 및 유관기관들은 상장기업의 ESG에 대한 정보 공개 표준화를 위해 규정과 가이드라인을 수차례 발표